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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첫번째)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KB국민카드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14일 오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가 협찬하는 두산 베어스 구단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키즈 유니폼, 야구용품 등 기념선물 △응원도구 및 간식 △두산 베어스 선수단 소개 및 야구 규칙을 설명하는 책자 등 제공과 함께 경기 관람 시간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구장에서 크게 소리치며 친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