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전국 동시 채권 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의 전국 각 지점에서 약 1시간 동안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 등 증시 전반에 퍼진 긴축 기조에 발맞춰, 삼성증권의 각 지점장들이 ‘다시 오기 힘든 저쿠폰채권 투자 기회’를 주제로 채권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저금리 시기에 발행된 표면금리가 낮은 이른바 ‘저쿠폰채권’ 매매를 통한 비과세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투자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PB별 상담과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들어 3회 연속 미국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쿠폰채권’을 통한 다양한 매매전략을 고객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8월 말까지 약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저쿠폰채권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