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가을맞이 아웃도어 할인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0.06 16:41

20여개 유명브랜드 최대 8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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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은 찾은 소비자가 아웃도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아울렛은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전점(21개점)에서 ‘포레스트 캠프(FOR; REST CAMP)’ 테마로 가을 맞이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롯데아울렛은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이 있다. 롯데아울렛은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매주말(10월7일~10일, 10월14~16일, 10월 21~23일)에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금액대별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감성 캠핑 브랜드 ‘하드기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98만 8000원 상당의 ‘기어 벨 500 써드 에디션’ 텐트를, 2등(100명)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아울렛과 ‘하드기어’가 특별히 제작한 ‘인디언 텐트’를 증정한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리싱(Leasing)2 부문장은 "올 가을은 리오프닝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슈까지 더해져 야외활동 및 아웃도어 상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느때보다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할인을 넘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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