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5천억 쇼핑잔치 ‘광클절’ 13일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0.11 17:48

패션·여행·뷰티 등 인기상품 총출동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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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사진=롯데홈쇼핑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쇼핑 지원금 110억원 제공, 해외 항공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쇼핑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3~23일까지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선보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행사다. 이번 행사는 5000억원 규모의 쇼핑 행사로 진행되며, 110억원의 쇼핑 지원금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 광클절 기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10매)’을 제공한다.

또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여행 굿즈를 제공한다. 구매금액과 횟수에 따라 응모를 통해 벨리곰 레디백, 벨리곰 캐리어 세트를 증정한다.

TV홈쇼핑에서는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여행ㆍ식품ㆍ뷰티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캐시미어 니트를 비롯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의 구스 다운 등을 판매한다.

올해 론칭 방송에서 주문액 15억원을 기록한 신규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의 신상품부터 ‘지포어’ㆍ‘베네통 골프’ 등 레포츠웨어 신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발뮤다’의 원데이 특집행사를 열고 청소기, 가습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서유럽 패키지 여행과 최근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이슈상품을 원데이 특가로 판매하는 ‘광클NO.1’ 이벤트를 연다.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노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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