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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 |
안 본부장은 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 고위인사를 면담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량과 우리 정부의 성공 개최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국과의 우호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헝가리에서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우리기업 애로 해소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 진출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가질 방침이다.
리투아니아에서는 국무조정실장(부총리급), 경제혁신부장관, 외교통상부장관 등 고위급과 면담을 갖고 레이저·바이오 등 첨단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체코에서는 총리를 예방하고 전기차, 원전 등의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ax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