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20억 규모 와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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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행사를 진행중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부 전경. |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 와인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선 프리미엄 와인을 지난해보다 20.3% 늘려 판매한다. 특히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업계 최다 물량을 확보해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1만원이다.
소량으로 공급돼 구하기 어려운 희귀 와인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와이너리 자체 회원들에게만 판매하는 ‘키슬러 옥시덴탈 보데가 헤드랜즈 뀌베 엘리자베스 피노 누아 19’ 28만8000원을 비롯해 ‘아르망 드 브리냑 브륏 골드’ 69만원, ‘샤또 무똥 로칠드 18’ 115만원, ‘샤또 오 브리옹 17’ 100만원 등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와인들을 대거 준비했다.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추천한 와인의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와인킹은 이달 27일 오전 11시 강남점을 방문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와인을 소개한다. 와인킹이 방문하는 기간동안 추천한 와인에 한해 10% 추가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콘 차이 토로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몰리두커 더 복서’ 등이 있다.
이외에도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와인하우스에서는 이달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역대급 물량인 780개 품목을 최대 83% 할인해 판매한다. SSG머니 결제 시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