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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한화큐셀 부스. 한화큐셀 |
에너지대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에너지솔루션, SK에코플랜트 등 대기업 계열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공기업을 포함한 약 35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에너지대전에서 총 1157개 부스를 운영하고 참관객으로 약 3만명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대전은 크게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지방자치단체관 △공공에너지관 △특별관 등으로 구분돼 열린다.
에너지공단은 수출 상담회를 운영해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 1대1 미팅을 진행한다. 에너지대전 참가 기업에 투자 유치 상담을 지원하고 에너지 기술 이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너지 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22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등 여러 관련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대전에는 총 294개사가 참석했고 참관객은 2만9307명이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