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전용 84㎡형 단일 타입…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
천안 두정역 새출구(2번 출구) 바로 앞,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유보라 천안 두정역 조감도. 반도건설 |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청약 분위기 속에서 반도건설이 천안 두정역세권에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위치한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되며,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