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11월 1일 KBS 아레나홀(서울 강서구)에서 ‘2022 전력기술진흥대회’를 개최한다.
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기인의 날(11월 1일)을 맞이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전력기술과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전기기술인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기술의 진흥과 국민의 안전을 꾀하는 법적 행사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전력기술의 발전으로 일상의 안전에 기여한 전기인 90명에 대한 포상수여와 비전선포 등 전기인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차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벤처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의원, 간사 한무경 의원, 간사 김한정 의원, 위원 이장섭 의원, 위원 정일영 의원과 기관, 단체장, 전기인 900여명이 참석한다.
김영창 다보이엔지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장성규 하이텍이피씨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권영관 한국전력감리공단 이사와 이훈병 석우엔지니어링 부회장이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