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후경영대상] 이케아코리아, 태양광 활용 전력 생산·지열 이용 냉난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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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2022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후경영 실천운동으로 사업장내 녹색전환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케아코리아는 2025년까지 전 매장에서 친환경에너지 100% 사용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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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로고.

이케아코리아는 국내 4개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 친환경 솔루션을 구축 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패널을 통한 전력생산,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구축, 실내 LED조명 채택 등을 통한 물 소비와 폐기물 감소를 실천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사람과지구를 위해 대한민국의 포용적 녹색회복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2021 P4G 정상회담 업무협약 체결 △2021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참여 △2022 이케아광명전-광명시 지속가능한 ESG 도시이행 △2022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케아 기흥점과 동부산점은 에너지효율, 폐기물관리 등 10개 기준에서 세계적 친환경 빌딩 인증제인 브라암(BREEAM)을 획득했다. 이케아코리아는 탄소배출 저감위한 유통 전기차 배송을 위해 2020년 8월 전기트럭 도입, 2023년 전기트럭 비중 60%, 2025년까지 전기트럭 100% 전기트럭 운송 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자원순환 허브를 통한 폐기물 감축 시스템을 런칭했다. 이케아는 2012년부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자원순환 지원 및 기후변화대응 △공정과 포용 세가지주요 분야 초점을 두고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도 한국내 모든 매장내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을 2016년 대비 80%감소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친환경 솔루션을 통한 친환경 사업자을 추구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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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부산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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