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개막, 수소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 주제
에너지경제신문은 안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2022 안산 에너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당초 4일 개최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고자 일정을 순연했습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소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이 지구촌의 최대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각국이 수소도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세계 최대 조력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덴마크,일본 등 수소 선도국가의 전문가들이 나와 선진 수소산업의 현 주소와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소산업 발전방안과 안산시의 수소도시 구축 방안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생활수소체험,안산 수소 시범도시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관련 기관과 산업계,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2022 안산 에너지 국제심포지엄’
◇일시:2022년 11월14일(월) 14:00∼17:30
◇장소: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주최/주관:안산시/에너지경제신문
◇행사프로그램 *행사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안산시와 에너지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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