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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달 29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태양광 사업화 교육’에서 수강생들이 참석해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
교육수료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 시 필요한 사업성 분석과 사업부지 선정 및 자금조달 방법, 실제 사업사례 등을 배웠다.
교육수료자 중 실제로 태양광사업을 하는 경우 태양광 설치부지 적정성과 인허가 가능여부 등 일대일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도 진행했다. 사업화 컨설팅에는 총 47명이 참여했다.
유휘종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내년에도 태양광 발전사업자 및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