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시그니처천안역, 11일 견본주택 개관 및 본격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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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트루엘시그니처천안역’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및 당첨 확인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트루엘시그니처 천안역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방문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루엘시그니처 천안역은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즉시 전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세대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무이자(1, 2차)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충남 천안 원도심 개발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 트루엘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세대로 구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를 선보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이외에도 편리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여러 교육 시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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