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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43.1% 각각 늘었다. 당기순손실의 주 원인은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화물 사업 수익을 방어하며 국제선 여객 회복에 집중한 결과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외 환경과 수요 변화에 국제선 여객 노선 확대, 탄력적 항공기 운영 등으로 대응해 수익성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