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대상]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7 15:36

산업부, 에너지효율·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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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앞줄 왼쪽 다섯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이상훈(// 여섯 번째)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산업부 주최로 17일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서 열린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이재성 LG전자 부사장이 17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부사장은 에어컨 등 공조냉동설비 고효율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2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111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소를 보급한 안영국 농협네트웍스 본부장에게, 석탑산업훈장은 에너지 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제도(EERS) 등 에너지 효율관리 정책 수립에 기여한 심창호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에게 수여됐다.

산업포장은 김도환 안산도시개발 본부장, 박성덕 에너지기술서비스 대표, 황명익 현대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3명에게 돌아갔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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