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암호화폐 시세, 알타바↑...다른 코인 대체로 상승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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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8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타바가 두드러진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도 대체로 상승세였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알타바는 빗썸 전일대비 20.83% 상승한 785.4원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85%, 빗썸에서 1.80% 상승한 2310만원대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82%, 빗썸에서 1.28% 오른 166만원대를 형성했다.

빗썸은 0시, 업비트는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리플(0.38%, 527원) △칠리즈(0.31%, 325원) △위믹스(-2.29%, 2130원) △솔라나(-0.59%, 1만 8690원) △도지코인(0.85%, 119원) △앱토스(1.48%, 6515원) △던프로토콜(16.09%, 844원) △알고랜드(0.81%, 372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1.45%, 526.4원) △크레딧코인(2.44%, 533.7원) △위믹스(1.85%, 2097원) △도지코인(2.96%, 118.4원) △타이탄스왑(5.03%, 129.4원) △칠리즈(4.41%, 324.5원) △솔라나(1.97%, 1만 8670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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