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3466억원 규모 셔틀탱커 2척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2 09:58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선박. 사진=삼성중공업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2척의 수주액은 3466억원으로 해당 선박은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3척(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81억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달러의 92%를 달성했다.


ls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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