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기후환경원이 진행하는 ‘온실가스배출권관리사’ 1급 민간자격증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2030년까지 2018년 기준 배출량 대비 40%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였다,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하여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는 약 720여개에 달하며, 배출권 할당 총량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 원장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16명의 합격생이 배출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춘 배출권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