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업계, 대통령실 앞에서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반대 집단행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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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한계가격(SMP)상한제 공동대책위원회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SMP상한제 반대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재생에너지 업계가 전력도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선을 두는 SMP상한제 반대 기자회견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2일 열었다. 다음달 예정된 SMP상한제 도입을 두고 반발하는 모습이다.

SMP상한제 공동대책위원회는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등 12개 협·단체로 구성됐다.

SMP상한제는 최근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값의 상위 10%보다 크거나 같을 경우 한 달 동안 시행된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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