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인폭포-DMZ 연계관광 동남아와 통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4 09:56
동남아 핵심여행사 팸투어단 연천 재인폭포 방문

▲동남아 핵심여행사 팸투어단 연천 재인폭포 방문. 사진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해외 핵심 여행사 팸투어단 중 동남아방문단이 연천 재인폭포를 방문했다.

24일 연천군에 따르면, 동남아방문단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대표하는 핵심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한국 여행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DMZ관광과 결합한 연천 여행상품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2019년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을 생태교육 관광지로 높게 평가했다.

이용만 연천군 관광과장은 "지속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통해 연천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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