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양시 원능수질복원센터 김용일 관리운영팀장, 상명규 소장,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 채만식 과장, 이성일 시설관리팀장, 김근덕 주무관, 일산수질복원센터 김진호 환경팀장. 사진제공=고양시 |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16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인구수에 따라 자치단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눠 공통-운영관리-정책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고양시는 인구 3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서 3년 연속 평가점수를 높여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성일 하수행정과 팀장은 26일 "앞으로도 선진 공공하수도 정책을 적극 도입-시행하고 하수도 시설도 적극 개선해 고양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하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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