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무안서 관광목적 전세기 운영···방콕·오사카·다낭 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8 09:30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항공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관광목적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무안-방콕 노선을 주 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는 주 3회(월·수·토요일) 일정으로 무안-오사카 노선을,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무안-다낭 하늘길을 가른다. 내년 1월3일부터 3월3일까지는 주 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무안-나트랑 노선을 다닌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무안공항을 기점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세부, 다낭 등 총 16개 도시를 운항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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