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반값에 생필품은 1+1” 홈플러스, 초대형 할인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9 08:46

내년 1월 4일까지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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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델이 초대형 할인행사 홈플대란을 홍보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원플러스 원(1+1), 가전과 의류는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월 재고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는 ‘창고대방출’ 행사까지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일품 삼겹살(국내산)을 40%, 목심은 50% 할인한다. 이어 5일부터 7일까지는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과 목심’을 각 50% 할인된 1160원(100g/정상가 232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당당 후라이드와 당당 달콤양념, 당당 매콤새우 치킨 등 ‘당당치킨’ 4종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1000원 할인한다.

12월 한정 판매하는 신상품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은 특제 갈릭소스에 갈릭 후레이크와 갈릭 칩으로 고소함과 바삭함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당당치킨’ 메뉴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행사 기간 동안 7990원(정상가 8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필립스 헤어드라이어·면도기 등 인기 소형가전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는 "이번 ‘홈플대란’ 행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로 ‘놓치면 후회하는, 당당한 대(大) 세일’을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올 한해 유독 높이 뛴 고물가 속에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걱정을 덜기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1년을 마무리하는 대규모 세일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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