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최승재·강병원, 금소연 주관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의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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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금융 소비자 권리와 이익 증진에 관심을 두고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 수립 활동에 두각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된다.

29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윤창현 의원은 올해 디지털 자산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지역 소재 기업이 자본 시장 상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개정안도 발의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최승재 의원은 산재보험법 개정안을 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에 노력했으며, 강병원 의원은 보이스 피싱 등 서민 대상 금융 범죄 근절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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