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전동진 대표 신규 선임…엔씨 출신 前블코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1 15:42
[보도자료 이미지]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원스토어는 신임 전동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2016년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앱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가 손잡고 출범한 앱마켓이다.

신규 선임된 전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로 엔씨타이완, 엔씨트루 및 스마일게이트 West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원스토어는 전 대표가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적인 리더십,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통해 지역, 기기와 운영체제(OS),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스토어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대작 게임 유치에 전 대표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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