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클레무브, 판교 신사옥 ‘넥스트 엠’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2 09:28
사진 2)

▲HL클레무브 판교 신사옥 넥스트 엠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신사옥 ‘넥스트 엠’ 시대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상 12층, 지하 5층 총면적 9270평 규모다. 큐브 모양으로 우뚝 솟아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했다.

넥스트엠은 HL클레무브의 헤드쿼터다. 북미·중국·인도 등 세계 각지의 사업화를 관장하는 전략 비즈니스 센터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클레무브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본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HL클레무브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 IT기업, 모빌리티 스타트업과 함께 이곳 넥스트엠을 K-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의 허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윤팔주 HL클레무브 사장은 "최고 수준의 환경에서 최고의 인재들과 새로운 꿈을 이루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는 세계적인 첨단기술의 요람으로 넥스트엠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