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랑 성탄불빛 구리시 장식…시민위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3 23:51
구리시 1일 희망-사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구리시 1일 희망-사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 구리시의원, 구리시립합창단,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구리광장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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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일 희망-사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사진제공=구리시

이날 점등식은 크리스마스 트리, 어린왕자와 눈꽃여우, 초승달 하트, 분수 조명 등 조형물 점등과 기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 구리시립합창단 특송, 축도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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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일 희망-사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환하게 밝힌 성탄 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다사다난했던 올해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크리스마스 트리는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갈매광장 3곳에 설치돼 있으며 내년 1월15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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