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온라인 수수료 혜택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5 09:16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증권은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오후 6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9층에서 진행되며,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매매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최근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로 난해해진 국제금융시장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세미나 전까지 유선으로 참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선정한다.

세미나는 박동현 트라이엔 팀장 강연으로 1부에서는 ‘차트매매 한계점 및 극복 방법과 보조지표+차트 활용법’을, 2부에서는 ‘복합 인디케이터 활용을 통한 최적 매매구간 적용 및 실전 활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KB증권을 통해서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지수/통화/국채 해외선물 거래를 할 경우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당 0.85달러, 일반/미니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당 2.5달러로 할인되며, 이 혜택은 오는 2023년 6월말까지 적용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산시장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차티스트의 분석과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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