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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10년째 여름·겨울 쪽방촌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등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물품이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