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암호화폐 시세, 웨이키체인↑…다른 코인 혼조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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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4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에서 웨이키체인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웨이키체인은 빗썸 전일대비 12.97% 상승한 68.90원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28% 오르고 빗썸에서 0.62% 하락한 2320만원대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06% 오르고 빗썸에서 1.32% 내린 172만원대였다.

빗썸은 0시, 업비트는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리플(-0.78%, 511원) △도지코인(-0.84%, 118원) △시아코인(-3.59%, 4.03원) △알파쿼크(-1.68%, 1170원) △스택스(-3.85%, 375원) △웨이브(-4.04%, 2375원) △네오(4.88%, 1만 750원) △스토리지(5.21%, 444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0.62%, 511.2원) △도지코인(-2.70%, 118.7원) △크레딧코인(6.37%, 668.0원) △머신익스체인지코인(2.40%, 60.23원) △이더리움클래식(-0.94%, 2만 5180원) △이오스(-1.44%, 1304원) △샌드박스(-0.79%, 739.0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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