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이노베이션,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쓰레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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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검사 작업 화면(사진=솔트룩스이노베이션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쓰레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자체 개발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크로믹시(CroMixi)’를 통해 크라우드워커 인력관리 및 데이터 라벨링 작업배분, 작업현황 모니터링, 작업대가 정산 등을 수행한다. 또 비전(이미지·영상·3D 등)분야 데이터 라벨링(labeling)과 AI 학습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비전 스튜디오(Vision Studio)’를 활용해 고품질의 AI 데이터셋을 생산한다.

이러한 가운데,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신한항업,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 케이테크, 아와소프트, 시스테크,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과 함께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만경강 일대의 주요 하천에서 새만금 방조제 내로 유입되는 각종 쓰레기의 종류와 유입량 등에 대해 드론 및 모바일을 통해 촬영하여 원천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는 AI 학습용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하천 관리와 국토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NIA가 운영하는 AI Hub에 내년 초 제공될 예정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CCTV 또는 드론을 연계하여 쓰레기 이동 경로 및 양 추정 실시간 서비스와 하천 관리기관과 연계한 쓰레기 정보 알림 서비스 등의 AI 응용서비스로 발전해 서해안 및 새만금 지역의 환경보전과 생태계 안정화, 하천 유입 쓰레기의 인공지능 분석작업으로 만경강 지류하천 및 국토 관리 효율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인공지능사업본부(광주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지역이 신규 인력 채용 및 온라인 재택근무자(크라우드워커) 100여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크로믹시를 통해 구축 프로세스가 개선되어 AI데이터 구축 생산성을 높였으며, 크라우드워커 풀(pool)이 전보다 많이 확충되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AI데이터셋을 보장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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