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선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남양주시의회는 특히 부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상수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이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및 골프연습장 건립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총 512건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개선을 요구한데 이어 24건 수범 사례도 선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집행부 전략기획관의 새로운 역할 정립 요청 등 조치의견으로 총 194건을 지적하고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운영 등 15건 수범 사례를 선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다자녀가정 지원 연령기준 상향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방안 등 조치의견으로 총 164건을 지적했으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및 문화활동 지원 등 2건을 수범 사례로 선정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2035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검토 등 조치의견으로 총 154건을 지적하고 개발행위허가 불법 지도단속 격려 등 7건을 수범 사례로 선정했다.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동안 2023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안건 심사에 고생한 동료 의원과 협조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 기대에 부응해 의회다운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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