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치료휴가·3무데이 등 출산·양육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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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웅진씽크빅은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은 물론 출산과 양육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경영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부터 신설한 ‘난임치료휴가제’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에게 연차휴가와 매년 5일간 유급휴가, 워킹맘 특별휴가,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모성보호를 위한 지원제도를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밖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복지정책으로 회의·회식·야근 없이 조기 퇴근하는 ‘3無(무)데이’, 임직원 자녀 생일에 제공하는 ‘자녀 생일 연차’와 생일케이크,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본인 생일날 ‘오후 2시 조기퇴근’ 등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