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정보를 이해하고 진위 판단 가능
우리 청소년, 정보인지 의견인지 분별력 OECD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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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가짜뉴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OECD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주어진 정보가 사실인지 의견인지 분별하는 우리 청소년들의 능력은 25.6%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래서 "디지털 시대 수많은 미디어에서 쏟아내는 정보를 이해하고 진위를 판단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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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끝으로 "미디어가 전하는 메시지를 해석하고 분별할 수 있을 만큼 사고의 경계선이 확장된다면, 가짜뉴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디"고 덧붙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