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의료부문 통합 대상 영예
서비스 우수성, UI, 비주얼 디자인 등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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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케어 플랫폼개발본부 UX팀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C케어 |
GC케어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평가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어떠케어’가 의료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3800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어떠케어’는 △서비스 품질성 △콘텐츠 신뢰성 △마케팅 독창성 △UI 디자인 직관성 △비주얼디자인 완성도 △기술 적절성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떠케어’는 이용자가 더 건강하고 덜 아픈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일상 습관 및 내 몸 건강기록을 통해 생활 패턴을 확인하고 제안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셀프케어’를 할 수 있다.
‘어떠케어’는 인터페이스 전면에 검진 기록, 운동 및 식단 기록을 배치하고 최소한의 클릭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3D 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캐릭터를 생성하고 신체 부위별로 불편한 증상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김태현 GC케어 플랫폼개발 본부장은 "향후 어떠케어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해 전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