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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서울-도쿄 노선 운항 개시를 기념하고 있다. |
해당 노선은 월·수·금·일요일 등 주 4회 비행기가 뜬다. 월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8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나리타 공항에 오전 11시30분 도착한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월요일 오후 12시40분 출발,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3시10분 도착한다. 일요일은 동일한 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2시50분에 내린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나서 나리타 공항에 오전 10시40분 도착한다. 현지에서는 오전 11시50분 떠나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2시20분 내린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 중 하나에 속하는 대도시다. 사계절마다 제 각각의 매력이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 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도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공히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