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90만원대 특가 제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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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
삼성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90만원대 특별가 한정 판매 모델을 늘렸다. 55형 QLED TV,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Kg)·건조기(20Kg), 양문형 냉장고 등을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총 150여개 모델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 등 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기존 최대 330만원에서 최대 450만원까지 대폭 늘렸다.
‘비스포크 웨딩클럽’ 10개사, ‘비스포크 뉴홈클럽’ 11개사와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와 함께 각 클럽에서 3개 회사 이상 이용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3006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와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뿐 아니라 전국민이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행사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최대 30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쿠폰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다양한 삼성 제품을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통해 보다 즐겁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