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만든 후 단체 기념 촬영(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이날 경북적십자사 직원 20여 명은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팥빵과 슈크림빵 120개를 직접 만들며 2023년에도 도민을 위해 다양한 적십자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제작한 빵은 안동시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해마다 연탄·떡국 나눔, 제빵 봉사활동 등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