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올해 최대 매출 달성···재도약 원년 삼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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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석 에어부산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부산이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 2023’으로 정하고 새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소재의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 이라는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통해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제안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작년이 희망이 현실이 돼가는 가능성을 본 해였다면 올해는 에어부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실현되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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