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설명절 '자연스러운 선물센트'
지평주조 고급막걸리 '푼주' 한정판매
엔제리너스 '마시마로' 딸기메뉴 4종
코카콜라 토끼 한정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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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순당이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 차례주 ‘예담’. 사진=국순당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순당이 차례주 ‘예담’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명절 선물로 적합하도록 ‘예담’ 로고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병 라벨도 흰 바탕에 검은색 문구로 차례상에 어울리는 정갈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핵심이다.
병목 비닐포장재는 금색 그대로 유지해 품격을 더했고, 지함 포장 패키지는 4면을 각각 다르게 적용했다. 주질은 변함없으며, 알코올 도수도 13%로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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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상㈜ 청정원이 내놓은 ‘자연스러운 선물세트’ 청정원1호. 사진=대상㈜ |
◇ 대상, 가성비·편의성 살린 설 선물세트 출시
대상이 설 연휴를 겨냥해 가성비와 편의성을 살린 ‘자연스러운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번 선물세트는 캔햄·유지류·김 등 인기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맞춤형 세트’ 총 7종, 명절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가정 간편식을 담은 ‘간편식 세트’ 총 3종으로 나뉘어 취향에 따라 골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들 제품은 종이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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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지평주조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사진=지평주조 |
지평주조가 새해를 맞아 이마트 성수점·죽전점 등 일부 매장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설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부드러운 목넘김을 지닌 ‘부의주(浮蟻酒)’, 풍성한 단 맛을 자랑하는 ‘백화주(百花酒)’ 총 2종 구성으로, 두 가지 술의 알코올 도수 모두 8.5도다. 가격 3만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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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롯데GRS의 엔제리너스가 출시한 마시마로 캐릭터와의 협업 신제품 4종. 사진=롯데GRS |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규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딸기 토핑을 위에 얹은 ‘마시마로 딸기주스’ △버블 찰떡을 넣은 ‘마시마로 딸기라떼’ △세가지 베리류를 갈아 만든 ‘마시마로 트리플베리 주스’ 음료 3종 △생크림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마시마로 당근크림케이크’ 디저트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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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카콜라가 계묘년 기념으로 내놓은 한정판 패키지 캔 제품. 사진=코카콜라 |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코카콜라가 한정판 ‘토끼 패키지’를 판매한다.
제품 겉면과 라벨에 토끼 그림을 담은 제품으로,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50ml, 350ml, 355ml 캔 제품과 300ml, 500ml, 1.5L, 1.8L, 2L 페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전국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