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는 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 계묘년 시무식’을 주재하며 "올해는 경기도 최북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협력을 이끌어내며 군민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덕현 군수는 또한 "올해는 경원선 전철이 개통되는, ‘연천 수도권 1호선 시대’가 열리는 의미 있는 해"라며 "경원선 전철을 시작으로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된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덕현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출입기자단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운영방향과 강력하게 추진할 역점사업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kkjoo0912@ekn.kr
▲연천군 2일 2023 계묘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 2일 2023 계묘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 2일 2023 계묘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
한편 김덕현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출입기자단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운영방향과 강력하게 추진할 역점사업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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