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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직원들이 해외 에너지 빈곤 계층에 전달할 태양광 랜턴을 조립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양광 랜턴 조립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의 야간 학습, 밤길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에 충전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펼쳐졌다. 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은 총 600개의 태양광 랜턴 키트를 만들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모아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