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추출물로 합성 보존제 대체
향균 주방세제로 '녹색기술제품' 인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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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을 통해 출시한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 사진=애경산업 |
이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신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방식으로, 지난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을 통해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향균 주방세제로 ‘녹색기술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랩신 키친케어 향균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향균 특허기술’을 통해 99.9% 향균 세정 효과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를 확대해 자원 선순화를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