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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왼쪽 6번째)와 임직원들이 부산-클락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고 있다. |
클락은 필리핀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각종 해양 레포츠,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다. 에어부산의 부산-클락 항공편은 주 4회(월·목·금·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 노선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동남아 노선 여행객의 증가세가 더욱 가파른 상황으로 이에 맞춰 클락 노선을 올해 첫 신규 취항지로 정하게 됐다"며 "클락은 골프의 천국으로 불릴 뿐 아니라 온천, 워터파크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