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아 미라클버거 풍미·식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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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롯데리아가 선보인 ‘리아 미라클버거Ⅱ’. 사진=롯데GRS |
지난 2020년 롯데리아는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로 구성된 리아 미라클버거를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풍미와 식감을 높이는 등 제품 개선을 단행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리아 미라클버거Ⅱ는 ‘리아 미라클버거Ⅱ’와 ‘더블 리아 미라클버거Ⅱ’ 총 2종으로, 고기 육즙과 고기 조직을 오직 콩단백만 활용해 패티를 구현했다. 또, 풍미 가득한 소이 어니언 소스, 아삭한 식감의 토마토 등을 담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의 신소비 트렌드 확대로 대체육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리아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대체육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체육 버거 시장의 선두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