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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 해외법인 신규 사업 활성화 △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 실적 유지 △ 택배사업 신규 고객사 확보 △ 간선·허브(HUB) 운영 최적화 △휠소터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2019년 발표한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률 4%를 목표하는 ‘비전 2023’도 조기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월에는 시아 대표 글로벌 스마트 물류 기업 도약을 위해 2025년까지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 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5’를 발표했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및 ESG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