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꾸준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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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전문기업인 액트로가 용인시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액트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시가 진행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하동길 액토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액트로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