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별망어촌문화관 테마전 풍요 개최…무료관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13 08:36
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 테마전 ‘풍요- 물고기 문양 소망’

▲안산시 별망어촌문화관 테마전 ‘풍요- 물고기 문양에 담긴 소망’.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2023 계묘년을 맞이해 ‘풍요로운 새 출발’을 기원하는 소장품 테마전을 별망어촌문화관에서 오는 4월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풍요(?饒)- 물고기 문양에 담긴 소망’을 주제로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물고기 문양 소장품을 문자도 8폭 병풍 등 모두 11점을 선보인다.

물고기 문양은 등용문에서 유래돼 입신양명을 기원하며, 알을 많이 낳는 물고기 특성은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 또한 밤낮으로 눈을 뜨고 있는 물고기 특성은 그릇된 것을 경계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처럼 물고기 문양이 갖는 다양한 상징성은 물고기형 자물쇠 및 문구류 장식, 문자도 등 다양한 전시물로 테마전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물고기문양 연적 등 다양한 소장품과 함께 물고기 문양에 담긴 다양한 소망을 함께 소개한다.

문자도에 등장한 효(孝)자에는 효행과 관련된 잉어가 그려져 있으며, 소장품별 물고기 문양을 통해 한 편의 전래동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2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별망어촌문화관은 소장품을 다양한 테마로 소개하는 전시를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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