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 ‘중독예방대상’ 수상

강근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16 22:46
경륜경정총괄본부 13일 제5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 수상

▲경륜경정총괄본부 13일 제5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 수상.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이용자 도박중독 회복과 중독 회복자 자활사업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중독예방시민연대가 주관한 ‘제5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을 수상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희망길벗 유인센터 확대, 예방 캠페인-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을 통해 사업장 이용자를 도박중독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모범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중독 회복자 사회복귀를 위한 자활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은 불법도박과 사행성 게임으로부터 정신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제도 개선과 예방활동에 앞장선 개인-기관 등에게 주어진다.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며 심사 기준은 안전장치 마련, 예방홍보 활동, 제도 개선-법규 준수 등으로 이뤄졌다.

경륜경정총괄본부를 비롯해 학교보건법 개정을 통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에 기여한 조경태 국회의원, 불법외국복권 퇴치에 노력한 이정인 불법사행산업감시센터 팀장, 불법도박-게임문제를 적극 보도한 퍼블릭뉴스 등이 제5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는 시상식에서 "지난 한해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불법도박에 대한 예방, 치유, 재활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경륜경륜 시행체로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경륜경정을 이용하는 고객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중독 예방과 치유 등 이용자 보호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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