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청룡동 소외계층 13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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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17일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관계자들이 각각 천안 소재 목천읍,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지난 12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천안 소재 목천읍과 청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을 담은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연 천안신공장 공장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